아담 그랜트1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 성공을 위한 협력 인가, 이상주의적 환상인가? 아담 그랜트의 "기브앤테이크"는 많은 이들이 한 번쯤 읽어보았을 법한 책입니다. 반짝이는 표지와 부드러운 종이 냄새는 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합니다. 그랜트는 이타적인 '기버(Giver)'들이 결국 승리한다는 단순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러나 이 매력적인 이야기 뒤에는 복잡한 현실이 숨겨져 있다.*기브앤테이크*는 직장과 삶에서 사람들의 상호작용 방식을 기버(Giver), 테이커(Taker), 매처(Matcher) 로 분류하고, 장기적으로 전략적인 이타주의가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그랜트는 다양한 연구와 사례를 통해 무조건적인 베품이 아닌, 자신을 보호하면서도 타인을 돕는 '성공한 기버'가 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5분의 법칙', '호혜적 도어 오프닝', '평판 스크리닝' 등 구체적인.. 2025.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