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원인은
우리들의 국민주식인 삼성전자가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12월 3일 종가가 53,600원이네요. 8-9 만전자 갔다가 추락해도 삼전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했었고, 배당금을 받으면서 존버하다 보면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건만. 향후 사업 및 주가 전망은 그렇게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다양한 요인도 있겠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 현재 문제가 되는 반도체 부분에 대해서만 살펴 봅니다.
상기와 같이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던 강력한 업체 경쟁력이 점차 약해지는 것 같네요. 문제는 이런 생각을 투자자들이 느낀다는 거죠. 또한 삼성전자에 연동하여 국내 경제나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나 희망이 무너진다는 걸 체감합니다.
삼성전자, 생각하기
이미 퇴직연금이나 펀드 상품도 미국주식, ETF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투자자들이 이탈하면 다시 회복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애플이나 삼성의 출현으로 노키아 가 몰락하고 AMD의 출현으로 인텔이 몰락한 것을 우리는 경험했습니다. 부디 기우이기를 삼성전자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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